한국과 일본 의 올림픽 축구 3,4위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4년전 베이징 올림픽때는 민박집에서 올림픽 경기를
볼수 없어서 애를 먹었건만
이번 올림픽은 전게임을 볼수 있었다
이번 축구 경기도 모든 투숙객이 다같이 볼수 있어
아주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일본을 통쾌하게 이겨 아주 행복했고
구자철의 과거 메모 인터뷰를 듣고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다
삿포르 참패에 대한 기억
다시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는 말
참으로 멋진 친구인것 같다
기쁨이 채 식기도 전에
오늘 들려온 박종우 선수의 독도는 우리땅 세리머니 때문에
시상대에 17명밖에 오르지 못했다니 많이 아쉽다
박종우 선수의 목에도 하루빨리 동메달이 걸리길 기대해본다
2012년 8월 11일
PS 올림픽 축구 대표팀 선수나 감독 코치님이 모스크바를 방문 하시면 저희 해바라기민박에서 숙소를 무료로 제공 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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