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구입한 한국과자 2019년 3월26일 - 모스크바 해바라기 민박 호텔 호스텔 투어 택시 모스크바에서 구입한 한국의 과자들 입니다 아주 오래전 한국에서 먹었던 추억의 과자들을 팔고 있네요 친동생이 오빠 먹으라고 왕창 주문해 주고 갔습니다 가족 사랑을 느끼며 맛있게 먹어 보려 합니다 이젠 모스크바도 많이 좋아 졌네요 한국의 상품들을 러시아 매장에서도 많이 팔고.. 해바라기주인장 일기 2019.03.28
2019년 정월 대보름날 모스크바의 달 - 모스크바민박 해바라기 2019년 2월 19일 모스크바에서도 정월 대보름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 뜨는 가장 큰 달이라고 하네요 이곳 모스크바를 그리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 올려 봅니다 올해에 바라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올 한해 한 러 경제 상황이 좋아지길 기대 해 봅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해바라기주인장 일기 2019.02.21
조카의 흔적 -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 호텔 호스텔 택시 투어 타국인 모스크바에서 모처럼 새해를 동생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여동생에게는 딸이 둘이 있는데 큰딸은 20살 작은딸은 10살 입니다 10살짜리 조카가 저희집에다 자기가 만든걸 두고 갔다며 눈은 떨어지기도 하니 잘 보관해 놓으라고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거실 책상 위에 두고간.. 해바라기주인장 일기 2019.01.16
맛있는 커피가 있는 곳 모스크바 더블비 새해 둘쨋날 여동생 그리고 큰딸과 같이 흐람흐리스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산책후 흐람흐리스타 옆에 있는 더블비 라는 커피집에 가서 제가 좋아는 커피를 마셨습니다 눈 내리는 밤 분위기도 좋아 길에서 행복 했습니다 올해엔 눈이 많이 오는 모스크바입니다 모스크바에 오시면 더불.. 해바라기주인장 일기 2019.01.05
4년전 작은딸이 말려서 주고 간 장미 -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모스크바해바라기투어,모스크바친절한택시 4년전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3개월여를 같이 지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작은딸이 말려서 주고간 장미 4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예쁘네요 작은딸의 마음이 느껴져 좋습니다 늘 같이 하진 못하지만 이 장미가 대신하여 주네요 늘 한결같이 그자리에 그대로 있어준 장미가 고맙네요 또한 .. 해바라기주인장 일기 2018.12.05
2018년12월4일 개발 선인장에 꽃이 피었네요 -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모스크바해바라기투어 올해도 어김없이 개발선인장에 꽃이 피었네요 이 선인장 꽃은 저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작년에 개발선인장을 옮기다 줄기 한개가 뿌러져서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 작은 화분에 옯겨 주고 매주물을 주었더니 이렇게 꽃까지 피었네요 원가지에서 버려졌던 것이 이렇게 잘 자라 저에게 .. 해바라기주인장 일기 2018.12.04
2018년 12월 1일 토요일의 여유 -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모스크바해바라기투어,모스크바친절한택시 바하탄생333주년 기념. 파이프오르간 연주와 함께 하는 독서 그리고 커피. 참 좋다 웅크린 것들은 주저앉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웅크린 것들은 결국 다 일어선다.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켠다. 지금은 몸과 마음을 접어두고 있는 나와 당신이 다시 일어설 그날을 기다리며 김난도 웅크린.. 해바라기주인장 일기 2018.12.03
2018년11월27일 밤 창밖풍경 -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모스크바해바라기호스텔,모스크바해바라기호텔 2018년 11월 27일 하루종일 가는 눈발의 눈이내렸습니다 내리는지도 모르게 내린 눈이 밤이 되니 이렇게 쌓였네요 오늘 내린눈은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네요 내일은 뭔가 좋은일이 있을 것 같은 그리고 행복이 마구 몰려 올 것 같은 그런 밤입니다 모스크바의 멋진 겨울밤을 도심의 한.. 해바라기주인장 일기 2018.11.28
손님께 받은 감동의 선물 - 모스크바 해바라기 호텔 민박 호스텔 투어 민박을 하면서 손님들에게 감동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먼곳 모스크바오게된 아홉살 일곱살 먹은 어린 공주님들이 저희 민박을 떠나며 전해준 그림편지와 쵸콜렛 선물입니다 저를 실제보다 날씬하게 선하게 표현해 주어 너무 좋네요 두 소녀가 이곳 모스크바에서 사는 기.. 해바라기주인장 일기 2018.08.07
모스크바는 황금 가을 입니다 - 러시아 모스크바 해바라기 호텔 민박 호스텧 투어 택시 통역 모스크바의 가을이 왜 황금 가을인지 알게 해주네요 오전에 잠시 외출을 하였는데 그 사이 해가 나왔고 제 눈에 들어온 가을의 나뭇잎은 너무 예뻤습니다 무작정 걷고 싶게 하는 날 입니다 일을 마치고 오후에는 밖으로 나가봐야 겠습니다 이 가을을 마음껏 느끼기 위해서 아름다운 모스.. 해바라기주인장 일기 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