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5일 모스크바 우리집에서 정확하게
200Km 떨어져 있는 야스나야빨랴나(톨스토이 생가)를 다녀왔다
가는동안 러시아 대평원과 헤아릴수 업시 많이 있는 다차촌
그리고 자작나무숲을 보며 신나게 달려 도착 하였다
도착하자 마자 우리를 맞이한것은 삼성전자에서 협찬해준
야스나야빨랴나를 안내 해주는 대형 TV 안내판과
한글로 써있는 입장권이라는 글씨가 있는이정표였다
이곳 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모두 한글 안내 이정표가 있어
참으로 편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였다
입장료로 1인당 150루블을 내니
러시아의 안내원이 1시간 30분 동안 모든곳을 안내해주며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물론 다 알아 들을 수가 없어 안타까웠지만
상세한 안내에 편안함이 느껴졌다
톨스토이가 상당이 많은 여행을 하였으며
전쟁에도 참가를 하였고
많은 친구들이 있었고
13명의 자녀를 낳았으나 그중 8명을 잃었고
5명의 자녀와 82년간의 인생을 살았음을 알수 있었다
사과를 특별히 좋아 했으며
말타는것을 즐겨 했으며
그곳에다 크리스챤 쉬꼴라(초등학교) 를 지어
아이들을 무료로 교육 시켜 주었다고 한다
톨스토이가 태어난곳과
무덤까지 관광을 하고
기분 좋게 모스크바로 향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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