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킨 미술관에 있는 진품 그림중 한점입니다
PIERRE AUGUSTE RENOIR (1841.2.25~1919.12.3)
PORTRAIT OF THE ACTRESS JEANNE SAMARY (배우 잔느 사마리 초상) 1878년작
배우 잔느 사마리는 프랑스 배우로 1857~1890 33세의 짧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잔느 사마리는 파리 드라마 학교를 졸업한후 18세때부터 연극을 시작 하였습니다
엑스트라로 주로 출연 하였으며
배역은 하녀나 아줌마 역할을 주로 했다고 하네요
잔느 사마리는 르누아르의 작품실 근처에 살다가
르누아르의 눈에 띄게 되어
르누아르가 1877년부터 1878년까지 4점의 초상화를
그리게 됩니다
그림이 유명해 지며 잔느 사마리도 코메디 배우로 유명해 지게 됩니다
그후 1882년 결혼도 하고 아이 셋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나
1890년 장티푸스에 걸려 33세의 나이로 사망 하게 됩니다
그림에 나타난 잔느 사마리는 복이 많아 보이는 모습이고
포근하며 세련된 모습이며 차분해 보일것 같아 보이나
실제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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