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주인장 일기

모스크바에서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과 핸드폰 케이스

모스크바해바라기 2017. 5. 8. 21:58

 

 

 

 

어버이날이라고 딸들이 챙겨 주네요 

큰딸은 눈맞고 밖에 나가서

모스크바에서 사기 쉽지않은  

카네이션과 안개꽃을 사오고 

한국에 있는 작은딸은 아침부터 

전화해서 사랑한다 말해주고 

행복하네요 

눈맞고 온 카네이션 예쁜것 같네요 

특별한 추억일것 같네요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