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주인장 일기

2018년 12월 1일 토요일의 여유 -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모스크바해바라기투어,모스크바친절한택시

모스크바해바라기 2018. 12. 3. 19:00



바하탄생333주년 기념. 파이프오르간 연주와 함께 하는 독서 

그리고 커피. 참 좋다


웅크린 것들은 주저앉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웅크린 것들은 결국 다 일어선다.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켠다. 
지금은 몸과 마음을 접어두고 있는 
나와 당신이 다시 일어설 그날을 기다리며

김난도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 중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