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주인장 일기

4년전 작은딸이 말려서 주고 간 장미 -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모스크바해바라기투어,모스크바친절한택시

모스크바해바라기 2018. 12. 5. 16:48



4년전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3개월여를 같이 지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작은딸이 말려서 주고간 장미 

4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예쁘네요 

작은딸의 마음이 느껴져 좋습니다 

늘 같이 하진 못하지만 

이 장미가 대신하여 주네요 

늘 한결같이 그자리에 그대로 

있어준 장미가 고맙네요

또한 작은딸이 고맙네요 

엄마 옆에서 엄마의 든든한 

벗이 되어 주고 있으니 

감사입니다  


해바라기는 

늘 지금처럼

가족과 같이  

이대로 

이곳 모스크바에서 

여러분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한국전화 070-8289-3125

현지전화 +7-916-716-9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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