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3개월여를 같이 지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작은딸이 말려서 주고간 장미
4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예쁘네요
작은딸의 마음이 느껴져 좋습니다
늘 같이 하진 못하지만
이 장미가 대신하여 주네요
늘 한결같이 그자리에 그대로
있어준 장미가 고맙네요
또한 작은딸이 고맙네요
엄마 옆에서 엄마의 든든한
벗이 되어 주고 있으니
감사입니다
해바라기는
늘 지금처럼
가족과 같이
이대로
이곳 모스크바에서
여러분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한국전화 070-8289-3125
현지전화 +7-916-716-90-13
카카오톡ID sunflowermos
'해바라기주인장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카의 흔적 -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 호텔 호스텔 택시 투어 (0) | 2019.01.16 |
---|---|
맛있는 커피가 있는 곳 모스크바 더블비 (0) | 2019.01.05 |
2018년12월4일 개발 선인장에 꽃이 피었네요 -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모스크바해바라기투어 (0) | 2018.12.04 |
2018년 12월 1일 토요일의 여유 -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모스크바해바라기투어,모스크바친절한택시 (0) | 2018.12.03 |
2018년11월27일 밤 창밖풍경 - 모스크바해바라기민박,모스크바해바라기호스텔,모스크바해바라기호텔 (0) | 2018.11.28 |